▲ 한국영화 <써니> 500만 돌파 흥행 기록이 주목되고 있다. (사진=영화 <써니> 포스터)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한국영화 <써니>가 누적 관객수 5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국영화 <써니>는 누적 관객수 496만을 넘어 이른 시일 내에 500만 돌파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써니>는 지난 15일 일일관객수 4만 6973명을 동원해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유호정, 심은경 주연의 <써니>는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친구들이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내용이다.

한편 <써니>의 선전으로 국내영화가 흥행돌풍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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