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남예종) ⓒ천지일보 2021.4.9
(제공: 남예종) ⓒ천지일보 2021.4.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배움의 끝은 없다’는 캐치프레이즈로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이사장 차광문)가 융합예술최고위의 과정으로 전문예술인 경영자과정을 오는 19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남예종은 이번 최고위 과정이 이론무장과 현장감을 통합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운영되며, 다양한 도와 지혜를 통한 예술과 현장감 넘치는 실기위주 교육으로 실버건강과 치매예방 등 끊임없는 혁신적 강의로 월~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릴레이 수업을 진행한다.

노래·드럼 교실 유대영 교수는 “위대한 경영자 카네기는 수직적 계열화를 통해 철강 제품의 대규모로 생산 및 유통을 혁신했다”며 “남예종은 글로벌한 예술가로서 승부를 걸고 있기에 각 개인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취업과 자격증을 원하는 분에게는 취업을 공유하며 힐링을 원하는 이에게는 그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또한 “워킹모델, 마술, 난타, 스피치, 뮤지컬, 시·극 낭송, 댄스 등 현장중심의 수업을 통해 최고의 예술경영자로 배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예종 관계자는 “엄길청 박사의 저서 장수인생 경영학에 보면 인생은 후반부터며, 자본과 주식도 60살부터이고 살아 있는 한 은퇴는 없다”면서 “이번 강의가 현시대에 맞는 강의로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교육과정은 아동, 학생, 직장인, 금융인 등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과정 수료 후에는 문화예술공연관리사 자격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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