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경 정보보안부문 부행장이 배꽃 화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4.9
김유경 정보보안부문 부행장이 배꽃 화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4.9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8일 정보보안부문 임직원들이 충남 아산 음봉면에 소재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일손돕기는 김유경 정보보안부문 부행장과 직원 20여명이 함께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배나무 농가 등에서 진행했다. 이들은 배꽃 화접 작업과 영농 폐자재 및 폐비닐 수거 등 환경미화 작업을 실시했다.

김 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극심한 일손 가뭄을 겪는 농촌을 위해 농협은행이 앞장서는 것은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