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하나금융그룹 국공립어린이집 신축사업 공모 도전
보성군, 하나금융그룹 국공립어린이집 신축사업 공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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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조성면 초동친구어린이집. (제공: 보성군) ⓒ천지일보 2021.4.8
보성군 조성면 초동친구어린이집. (제공: 보성군) ⓒ천지일보 2021.4.8

현장실사 후 4월 말 최종 선정

[천지일보 보성=전대웅 기자] 보성군이 하나금융그룹에서 추진하는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사업 공모에 도전한다.

군은 지난 2월 조성면 초동친구 어린이집 신축을 위해 하나금융그룹 공모 사업비로 7억여원을 신청했다. 최종 대상지 선정은 오는 4월 말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초동어린이집 신축을 위해 보성군은 지난 1월 어린이집 부지를 매입하고 국비와 지방비로 7억 3천만원을 확보한 상태다.

‘하나금융그룹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사업’은 민관 협력 사업으로 하나금융그룹이 우수한 환경을 갖춘 어린이집을 신축해서 지방자치단체에 이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자체 예산과 하나금융그룹의 지원금으로 추진된다.

하나금융그룹은 ‘모두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라는 그룹의 미션 아래, 지난 2018년부터 보육 취약 지역에 양질의 보육 시설을 지원하는 ‘어린이집 100호 건립 프로젝트’를 1500억원 규모로 진행하고 있다. 또 서민금융 확대와 글로벌 인재 양성, 예체능 후원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기업과 사회가 하나 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장서 걸어주신 하나금융그룹의 걸음에 감사하다”며 “보성군도 미래 세대를 책임질 아이들에게 고품질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단계적으로 어린이집 시설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공립 동화나라어린이집을 신축,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집을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전체 어린이집의 60%를 열린 어린이집으로 운영하는 등 공보육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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