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희 부의장.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1.4.8
문경희 부의장이 8일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1.4.8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민주당, 남양주2)이 8일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기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문 부의장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기도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특히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권익증진과 처우 개선을 통해 사회복지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문경희 부의장은 “감사패를 주신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조건 속에서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는 노고를 잊지 않고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소외계층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감사패 전달식에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강기태 회장을 비롯해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김재훈 회장,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황산 회장,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정현철 회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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