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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장옌=신화/뉴시스] 7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두장옌의 한 광장에 '셀카 판다'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네덜란드 예술가 플로렌테인 호프만이 창작한 이 조형물은 26.5x11x12m의 크기에 무게가 130톤에 달하며 셀카를 찍는 자이언트판다가 등을 대고 누워 있는 형상이다. '셀카 판다'는 2005년 두장옌 시내에서 길을 잃은 진짜 자이언트판다로부터 영감을 받았으며 작가는 서울 석촌호수에 러버덕을 설치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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