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스프링 캠핑’ 행사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모델들이 ‘스프링 캠핑’ 행사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홈플러스가 캠핑의 계절 봄을 맞이해 21일까지 ‘스프링 캠핑’ 기획전을 열고 텐트·체어·쿨러 등 인기 캠핑용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본격적인 봄을 맞아 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맞춰 관련 용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소비자들이 캠핑용품을 비교적 쉽고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초특가에 내놓는 캠핑용품이 눈에 띈다. ▲노닐 3단 원터치 텐트는 각각 7만 9000원·9만 9000원 ▲포스트 아동용 팝업텐트(호랑이)는 2만 9900원 ▲포스트 캠핑이불(그레이·핑크) 각 1만 790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다용도 그라운드 시트·침낭(머미형)은 각 1만 9900원에 판매한다.

캠핑 필수품인 테이블과 체어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노닐 알루미늄 롤테이블90은 5만 9900원 ▲노닐 베이직 캠핑체어 1만 4900원에 선보인다. ▲포스트 캠핑 인디언행거 3만 2900원 ▲포스트 캠핑 삼각대는 2만 4900원에 내놓는다.

캠핑장에서 신선식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쿨러도 저렴하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보냉가방은 9900원 ▲락앤락 쿨러백 6종은 각 9900원~3만 4900원 ▲코멕스 아이스쿨러백 3종은 각 2만 1900원~3만 5900원 ▲코멕스 아이스박스 6종은 각 2만 5000원~8만 8000원에 판매한다.

캠핑 주방용품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리빙아트 캠핑 무쇠 프라이팬(25㎝)은 1만 9900원 ▲키친아트 캠핑 그리들팬(33㎝) 2만 2900원 ▲포스트 캠핑 다용도 스텐냄비(24㎝) 1만 4900원 ▲알프스 멀티 3in1 가스렌지를 7만 9000원에 마련했다.

낭만을 더해줄 캠핑 용품도 준비했다. ▲노닐 원통 우드스토브를 3만 6900원 ▲노닐 고향참숯을 각각 2990원·6990원에 선보인다. 또한 ▲노닐 참나무 장작(10㎏) 9900원 ▲노닐 801 LED랜턴·마그네틱 LED바형 랜턴은 각각 8990원·2만 1900원 ▲포스트 캠핑 롱 BBQ장갑은 799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을 도울 차량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불스원 RainOK 메탈X실리콘 와이퍼 7종을 30% 할인가에 선보이고 불스원 불스원샷 7만은 4000원 할인한다. ▲불스원 폴라프레쉬 디즈니 캐릭터 통풍구 6종(4㎖)은 3000원 할인 ▲현대모비스 에어컨 필터 방향제 5종 20% 할인 ▲이지클린 세차케미칼 11종 50% 할인 ▲홈플러스 시그니처 워셔액과 와이퍼 전 품목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SMARTEK 핸디선풍기 2종(ST-HF301, 화이트·블루) 각 9900원 ▲루메나 미니스탠드선풍기 STAND3(네이비·화이트·민트)을 각 2만 9900원에 판매한다. ▲옥토넛 스틱 버블·잠수함 버블 머신건은 각 2900원·9900원 ▲스타토이 버블건 4종 각 2900원~1만 4900원 등 나들이를 즐겁게 만들어줄 용품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손형엽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과장은 “완연한 봄을 맞아 비교적 감염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는 캠핑, 캠프닉, 차박 등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필요한 캠핑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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