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춘사월 맞이 프레즐데이 개시. (제공: 탐앤탐스)
탐앤탐스, 춘사월 맞이 프레즐데이 개시. (제공: 탐앤탐스)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탐앤탐스가 8일 프레즐데이를 열었다.

탐앤탐스 오프라인 매장 현장 구매 및 마이탐(MYTO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프레즐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가 무료로 제공된다.

주문 즉시 매장에서 제조해 신선하고 쫄깃한 맛이 특징은 탐앤탐스 프레즐은 오랜 시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탐앤탐스의 대표 스테디셀러다. 이러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탐앤탐스는 프레즐의 모양이 숫자 ‘8’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매달 8일을 프레즐데이로 지정해 정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봄기운이 만연해지면서 따끈따끈한 프레즐과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들고 나들이·드라이브를 떠나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프레즐데이’를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는 탐앤탐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마이탐(MYTOM)의 스마트오더,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 딜리버리 서비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마트오더는 매장 방문 전에 미리 활용하는 선주문 시스템으로 주문 대기 및 제조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는 선주문한 메뉴를 탐앤탐스 직원이 차량으로 메뉴를 직접 전달해, 자가용 승차 고객이라면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두 서비스 모두 자신의 위치에서 반경 2㎞ 이내의 이용 가능 매장을 선택할 수 있다. 딜리버리 서비스 역시 마이탐 앱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훈훈한 봄날씨에 떠나는 나들이에 더 큰 기쁨을 드리기 위해 이번에도 프레즐데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마이탐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봄나들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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