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청 청사.(제공: 춘천시)ⓒ천지일보 2021.2.18
강원도 춘천시청 청사.(제공: 춘천시)ⓒ천지일보 2021.2.18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와 퇴계제2농공단지 입주기업인 ㈜한성정보시스템이 8일 41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한성정보시스템은 토지매입과 설비투자 등 41억 3000만원을 투자한다.

투자는 ㈜한성정보시스템의 매출 증대로 인한 공장과 업무 공간 확대를 위해 진행됐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협약으로 퇴계2농공단지 입주기업인 한성정보시스템이 더욱 성장하고 지역에는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정보시스템은 다양한 업종의 기업과 관공서, 학교 등의 System·Solution 지원을 위해 서버(Server). 스토리지(Storage) 등의 패키지 공급에서 전산시스템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반에 걸쳐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IT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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