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찬 결혼… 신부 누구?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에이트 멤버 백찬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백찬은 오는 24일 3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백찬의 예비신부는 한 대기업 음악제작 파트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시국을 고려해 가족 식사로 결혼식을 대신할 예정이다.
백찬은 2007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3인조 혼성 발라드 그룹 에이트로 가요계에 데뷔, ‘심장이 없어’ ‘잘 가요 내 사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백찬은 2018년 ‘러반’이라는 예명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4월 데뷔 13년 만에 첫 정규 1집 ‘BAEKCHAN 01’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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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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