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전남 담양 5.18민중항쟁 41주년 기념행사위원회가 8일 오후 2시 담양군청 본관 앞에서 미얀마 민주화운동 성명을 발표하는 가운데 “미얀마 군부는 즉시 학살을 중단하라”고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2021.4.8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전남 담양 5.18민중항쟁 41주년 기념행사위원회가 8일 오후 2시 담양군청 본관 앞에서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최형식 담양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이정옥 부의장, 지역 언론인 대표 등 각 사회단체 대표가 참석해 “미얀마 군부는 즉시 학살을 중단하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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