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일산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며 서울과 경기도 서북부 지역의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제공: 한불모터스)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일산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며 서울과 경기도 서북부 지역의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제공: 한불모터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일산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며 서울과 경기도 서북부 지역의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푸조·시트로엥 일산 서비스센터는 보성모터스가 운영하며 자유로 및 제2자유로와 인접해 고양시는 물론 파주와 양주, 그리고 서울 은평구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 고객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워크베이와 인력 규모도 두배 수준으로 늘려 해당 지역의 서비스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푸조·시트로엥 일산 서비스센터는 연 면적 약 3305㎡(약 1000평) 규모다. 총 8대의 워크베이와 첨단 정비 시설을 바탕으로 일 평균 40대, 월 평균 80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일반 정비부터 판금과 도장 등 사고 수리까지 가능하며 정비 시간 동안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와 넉넉한 주차공간도 마련해 고객들의 편안한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

김진성 보성모터스 대표는 “확장 이전한 일산 서비스센터는 접근성이 우수하고, 워크베이와 인력 규모가 두배 수준으로 확대된 만큼 서비스의 품질과 양 모두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울과 경기 서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푸조 시트로엥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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