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잡동산’과 신동엽의 ‘신과 함께’ 포스터. (제공: 웨이브) ⓒ천지일보 2021.4.8
강호동의 ‘잡동산’과 신동엽의 ‘신과 함께’ 포스터. (제공: 웨이브) ⓒ천지일보 2021.4.8

웨이브-SK브로드밴드 콘텐츠 분야 파트너십 강화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가 채널S의 오리지널 콘텐츠 ‘Job보러 왔어요 잡동산(잡동산)’ ‘신과 함께’를 8일부터 OTT 독점 공개한다.

강호동의 ‘잡동산’, 신동엽의 ‘신과 함께’는 SK브로드밴드 자회사 미디어에스의 채널S가 개국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콘텐츠다.

이번 콘텐츠 협업은 웨이브와 SK브로드밴드의 콘텐츠 분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양사의 콘텐츠 협업은 지난해 웨이브·SK브로드밴드·KBS 3사가 공동 투자한 ‘좀비탐정’ 이후 두 번째다.

‘잡동산’ ‘신과 함께’는 SK브로드밴드의 채널S에 매주 한 편씩 순차 방영된다. 본 방송 1시간 뒤에는 ‘웨이브 익스클루시브’로 OTT 독점 공개된다.

강호동, 슈퍼주니어 은혁, 세븐틴 부승관이 출연하는 ‘잡동산’은 웨이브에서 8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어린이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을 만나는 직업 탐색 과정을 거쳐 재미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9일 오후 11시에는 신동엽이 패널들과 함께 술을 매개로 솔직 담백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신과 함께’ 1회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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