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자생한방병원 김경훈 병원장(좌), 울산자생한방병원 김동우 병원장 (제공:자생한방병원) ⓒ천지일보 2021.4.8
분당자생한방병원 김경훈 병원장(좌), 울산자생한방병원 김동우 병원장 (제공:자생한방병원) ⓒ천지일보 2021.4.8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분당·울산자생한방병원의 병원장 인사를 단행했다. 

8일 자생의료재단에 따르면, 이번 인사를 통해 임명된 분당자생한방병원 김경훈 병원장은 강남자생한방병원 의무원장을 거쳐 목동자생한방병원장, 울산자생한방병원장을 역임하며 지역민의 척추 건강 증진에 일조했다. 한방내과 전문의이자 한의학 박사인 김경훈 병원장은 척추신경추나의학회 교육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또 울산자생한방병원 김동우 병원장은 강남자생한방병원에서 일반·전문 수련의 과정을 수료하고 분당자생한방병원 교육수련부장과 학술연구부장을 거쳐 동(同) 병원의 병원장까지 역임하며 병원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김동우 병원장은 한방내과 전문의·한의학 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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