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4.7 재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 당선이 확실해진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8일 자정께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개표상황실에서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4.8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4.7 재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 당선이 확실해진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8일 자정께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개표상황실에서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4.8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개표율이 70%에 육박한 가운데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당선시 확실시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0분 서울시장 보궐선거 개표율이 69.53%인 상황에서 오 후보는 193만 7821표를 얻어 57.2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134만 852표를 얻어 39.59%의 지지를 받았다. 두 후보의 격차는 59만 6969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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