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개표율이 70%에 육박한 가운데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당선시 확실시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0분 서울시장 보궐선거 개표율이 69.53%인 상황에서 오 후보는 193만 7821표를 얻어 57.2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134만 852표를 얻어 39.59%의 지지를 받았다. 두 후보의 격차는 59만 6969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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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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