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확진자와 접촉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1명 늘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경북 포항시 지역 해병대 간부 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간부는 민간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됐다가 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26명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는 668명, 완치자는 642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307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만 92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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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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