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통제됐던 군 장병의 휴가가 가능해진 15일 오전 서울역에서 휴가를 나온 군 장병들이 열차를 타기 전 서로 인사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2.15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통제됐던 군 장병의 휴가가 가능해진 15일 오전 서울역에서 휴가를 나온 군 장병들이 열차를 타기 전 서로 인사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2.15

민간 확진자와 접촉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1명 늘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경북 포항시 지역 해병대 간부 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간부는 민간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됐다가 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26명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는 668명, 완치자는 642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307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만 92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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