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제3차 道 공공기관 ‘경기복지재단’이전 유치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시행하고 있다. (제공: 양주시) ⓒ천지일보 2021.4.7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제3차 道 공공기관 ‘경기복지재단’이전 유치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시행하고 있다. (제공: 양주시) ⓒ천지일보 2021.4.7

[천지일보 양주=송미라 기자]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제3차 道 공공기관 ‘경기복지재단’이전 유치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주시 관내 사회복지기관‧법인‧단체‧시설 등 분야의 대표성을 가진 사회복지인 70여명은 벚꽃이 만발한 덕계공원에서 직접 접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로 경기복지재단 유치 염원을 표현했다.

박춘배 공동위원장은 “오늘 캠페인은 양주시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들의 마음이 하나 될 수 있었기에 진행 될 수 있었다”며 “경기복지재단 양주시 유치는 양주시민의 복지발전 뿐 아니라 경기북부 복지발전의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공공기관 “경기복지재단! 양주가 답이다!” 캠페인은 현장 캠페인과 동시에 유치 응원 문구가 담긴 양주시민 온라인서명 운동, 각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의 응원 문구로 SNS, 홈페이지에서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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