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오겔, 레드 수딩 AI 센서티브 UV 썬스크린. (제공: LG생활건강)
피지오겔, 레드 수딩 AI 센서티브 UV 썬스크린. (제공: LG생활건강)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LG생활건강이 피지오겔(Physiogel)이 민감 피부 케어 선크림 ‘레드 수딩 AI 센서티브 UV 썬스크린’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레드 수딩 AI 센서티브 UV 썬스크린(40㎖, 2만 8000원)은 높아진 기온에도 마스크를 벗을 수 없어 예민해지고 달아오른 피부를 위한 자외선차단제다. 피지오겔의 피부 본연 보습과 보호 장벽을 강화해주는 바이오미믹 기술에 강력한 자외선 방어막을 더해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고 민감 피부의 건조함까지 케어해준다.

또한 타르색소 무첨가, 천연향을 사용한 저자극 제품으로 모공을 막지 않아 여드름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으며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눈 시림 증상이 적다.

특히 피지오겔의 진정 성분인 PEA가 함유됐으며 민감성 피부 적합 테스트를 완료했다. 민감성 피부 적합 테스트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19일까지 21~54살의 건성피부를 포함한 33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피지오겔 브랜드 담당자는 “크림 타입의 제형이 피부에 백탁 없이 어떤 피부에나 가볍고 부드럽게 발려 누구나 매일매일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라며 “피지오겔의 진정 스킨케어 성분이 담겨 민감한 피부를 순하게 케어해주고 가벼운 세안으로도 쉽게 세정이 가능해 피부에 답답하지 않은 가벼운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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