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우리카드) ⓒ천지일보 202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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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우리카드(사장 김정기)가 식목일을 맞아 산불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반려나무와 후원금을 친환경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에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반려나무는 지난달 5일 열린 ‘2050 우리카드 ESG Green 선포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플라스틱 폐기물로 만든 화분을 사용해 약 한 달 동안 길러낸 묘목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난 2일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규격인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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