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제공: 서강전문학교) ⓒ천지일보 2021.4.5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제공: 서강전문학교) ⓒ천지일보 2021.4.5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강전문학교가 오는 5월 15일 사회복지현장실습과 보육교사실습 개강반 인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현장실습과 보육교사실습과정은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사회복지현장실습과 보육교사실습 신청은 서강전문학교 복지학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복지특성화학교인 서강전문학교는 매년 1000명 이상의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를 배출하고 있으며 석박사 이상급 교수진의 지도 아래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양성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사회복지학부는 매달 사회복지 현장실습과 보육실습 과정도 운영하며 학생들이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회복지현장실습과 보육실습 과정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개강하고 있다.

이미정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사회복지현장실습과 보육교사실습 과정에 서울, 경기, 인천 이외 경상권, 전라권, 강원권, 충청권, 제주지역 등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접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군사학과 등 경찰관련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학사 과정의 취득이 가능하다. 용산과 신도림에 제2캠퍼스와 제3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범죄심리학과, 경찰경호학과, 군사학과, 범죄수사학과, 탐정학과, 사회복지학과, 실용음악학과, 미용예술학과 등에서 2022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다양한 산학협약을 통해 졸업 후 취업연계와 경찰·경호 및 복지공무원 합격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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