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교리비교<21>] 마태복음 24장 주 재림 때의 ‘지진’은 어떤 지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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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인류에게 가장 많이 보급된 베스트셀러지만 완독률이 가장 낮은 책으로도 꼽힌다. ‘천국과 구원의 길’이 제시된 신서(神書)이자 언약서로 일컬어지는 성경은 신학자마다 해석이 달라 그 뜻을 알기 어렵다. 각기 다른 해석은 교단분열과 이단시비의 빌미가 되면서 교단끼리 배타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원인이 돼 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예배가 활성화되면서 교인들 스스로 다양한 교회 설교를 비교해 보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본지는 이런 흐름에 맞춰 편견 없이 성경의 교리를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온라인에 공개된 설교 및 성경 강해 영상 중 기성교단과 코로나19 이후 관심이 증폭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교리를 주제별로 비교 정리했다. 해당 교단 관계자의 성경 해석을 최대한 가감없이 정리했으며 옳고 그름의 판단은 독자들에게 맡긴다.

(출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지일보 2021.4.4
(출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지일보 2021.4.4

 

주 재림 때 발생하는 지진은 영적 지진

영적 전쟁으로 마음이 흔들리는 것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예수님께서 떠나가신 이후 2천년 동안 수없이 지진이 있어져 왔다. 지금까지 발생한 지진과 주 재림 때 지진의 차이를 알아야 주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성경에 비유된 지진을 살펴보자. 지진(地震)은 땅 지(地), 우레 진(震)으로 사전적 의미는 땅이 흔들리고 갈라지는 지각 변동 현상을 뜻한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지진은 육적 지진을 빙자한 영적 지진이다. 성경에서는 사람의 마음을 흙 곧 땅이라고 말씀하셨으니(눅 8:15, 고전 3:9) 비유한 지진은 흙과도 같은 사람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뜻한다.

마태복음 24장에 예언된 지진은 언제, 어디에서 일어나는 사건인지 알아보자. 2000년 전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서 나오신 후 예루살렘 성전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을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예수님께 나아와 어느 때에 성전이 무너지며 주 재림 때인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게 되는 지를 물었다.

예수님은 먼저 사람의 미혹에 대해서 주의하라고 말씀하신 후 주 재림의 징조로 먼저 두 나라와 민족이 전쟁한다고 말씀하셨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이는 전쟁으로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질 때 있게 되는 일로서 성전 곧 교회 안에서 있게 되는 사건이다.

마태복음 24장의 성취 때는 세상 끝 곧 예수님 재림 때이며, 사건이 성취되는 장소는 예수님 초림 때의 예루살렘과 같이 주 재림 때 나타나는 선민의 장막 곧 예루살렘 성전이다.

주 재림 때 서로 대적하는 두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 세상에는 많은 나라가 있으나 하나님의 시각으로 볼 때에는 오직 하나님과 사단에게 속한 두 나라만 있을 뿐이다. 이는 요한계시록 13장의 하늘장막이라 하는 하나님의 나라 예루살렘 선민 교단과 그곳에 침노한 용의 무리이다. 용의 무리는 계시록 17장과 18장의 이방 귀신의 나라 바벨론의 조직체이다. 구약 때 선민 예루살렘을 무너뜨린 육적 바벨론을 빙자한 영적 바벨론인 이방 교단을 말한다.

(출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지일보 2021.4.4
(출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지일보 2021.4.4

이 두 나라 간의 전쟁은 어떤 전쟁이며, 이때 나타나는 기근과 지진은 무엇일까.

전쟁은 에베소서 6장 12~17절에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 악의 영들에 대한 싸움이라고 하시며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했다. 이는 세상 전쟁이 아닌 영적인 전쟁임을 알 수 있다.

마태복음 24장이 이뤄지는 계시록 성취 때를 살펴보자. 이때는 2000년 전 예수님의 길을 예비했던 세례요한 같이 주의 길 예비 7등불의 7사자가 있는 장막성전이 출현한다. 이후 이 7사자의 배도로 멸망자 사단 니골라당 곧 계시록 13장의 용의 무리 7머리 10뿔 가진 짐승인 사단의 목자들이 하늘 장막에 들어간다. 이후 그곳에 있는 성도들과 싸워 이김으로 그 성도들을 사로잡고 우상의 제물을 먹여 장막 성도들의 영을 죽이게 된다. 이는 마태복음 24장의 두 나라 곧 하나님의 나라 예루살렘과 이방 귀신의 나라 바벨론의 전쟁의 실체를 말하는 것으로 이 전쟁은 2000년 전 초림 때 세례요한과 바리새인 목자들이 싸운 전쟁과 같다.

마태복음 24장의 멸망자가 거룩한 곳에 서는 것과 같은 영적 종교전쟁이 된다. 이 종교전쟁의 결과로 예루살렘 성전은 예수님의 약속대로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지게 된다. 전쟁에서 패한 예루살렘 성전은 불법이 성하고 사랑이 식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영적인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이 더 이상 없는 영적 기근이 있게 된다. 예루살렘 성전에 거하는 하늘 장막의 선민들은 용의 무리 거짓 목자에게 미혹을 받아 마음이 흔들리게 되니 이것이 바로 마태복음 24장에 예언된 영적 지진의 참 뜻이 된다.

마태복음 24장의 지진은 실제 지진이 아니라 본문 성취 때 두 나라 곧 하나님의 나라 예루살렘과 귀신의 나라 바벨론의 영적 전쟁을 인해 예루살렘 성전 성도들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말한 영적 지진이다.

(출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지일보 2021.4.4
(출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지일보 2021.4.4

재림 때 징조인 지진은 실제 지진

전 세계 도시가 지진으로 무너질 것

기성교단 침례교단 A목사

예수님 재림하시기 전 징조 중에 한 가지다. 여기에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다. 지진에 대해서 잠깐 생각해본다. 지금 지진 문제가 심각하다. 20세기 초 10년간 진도 6 이상의 지진이 3회 발생했는데, 1980년에서 1990년 10년 사이에 대형 지진이 310회 발생하고 1990년에서 1994년 사이에 747회 진도 6도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금은 강도가 세져서 진도 9.0 되는 것도 계속 난다. 강도가 점점 세지고 있고, 우리나라도 안전치 못하다. 요한계시록 16장에는 전 세계 만국의 도시가 지진으로 다 무너진다고 성경에 기록돼 있다.

성경에 지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지진이, 지반이 계속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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