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3일에 이어 4일에도 교회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자발적 검사 등 5명(천안#1027번~천안#1031번)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027번(60대, 성거읍)은 타지역 소재 수정교회 관련자, 천안#1028번(30대, 불당동)은 천안#1022번 접촉자, 천안#1029번(50대, 쌍용2동)·천안#1030번(60대, 아산시)은 천안#1024번 접촉자, 천안#1031번(40대, 세종특별자치시)은 자발적 검사(감염경로 조사 중) 후 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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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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