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충남 천안시가 시청 봉서홀 아래에 ‘천안시민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2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천지일보 2020.12.24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충남 천안시가 시청 봉서홀 아래에 ‘천안시민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2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천지일보 2020.12.24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3일에 이어 4일에도 교회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자발적 검사 등 5명(천안#1027번~천안#1031번)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027번(60대, 성거읍)은 타지역 소재 수정교회 관련자, 천안#1028번(30대, 불당동)은 천안#1022번 접촉자, 천안#1029번(50대, 쌍용2동)·천안#1030번(60대, 아산시)은 천안#1024번 접촉자, 천안#1031번(40대, 세종특별자치시)은 자발적 검사(감염경로 조사 중) 후 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