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예보) ⓒ천지일보 2020.3.1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예금보험공사(예보, 사장 위성백)가 미래 금융산업의 주역이자 잠재 금융소비자인 대학생의 금융산업 이해도 제고 및 원활한 소통을 위해 21년도 ‘KDIC-학계 협력 프로그램(KEPA)’을 실시한다.

KEPA는 예보 직원이 대학교에 직접 방문해 상경계 대학 수업시간에 예금보험제도·금융권역별 주요 이슈 및 예금보험공사 채용제도 등을 강의한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강의 상황을 고려해 강의 동영상 배포를 통해 온라인 KEPA를 병행 운영한다.

신청 시 원하는 강의 형태(온라인·오프라인)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온라인 프로그램 신청 시 비대면 Q&A 별도 요청 가능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지방소재 대학은 2~9일 이메일로 신청하시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예보는 앞으로도 정부의 지방인재 육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대학생 등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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