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제공: 도로교통공단) ⓒ천지일보DB
도로교통공단. (제공: 도로교통공단) ⓒ천지일보DB

신입직 114명, 경력직 29명… 총 143명

4월 7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원서 접수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이 오는 7일부터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 있는 인재 확보를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교통안전, 사고조사, 교통교육, 심리상담, 편성제작, 아나운서, 방송기술, 일반행정, 작업치료, 교통정책, 데이터 분석, 노무 등이다. 채용방식은 입사지원서, 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 중심의 구조화된 면접평가 등으로 진행한다.

합격자는 3개월 동안 수습근무 후 근무평가 등을 거쳐 정규직에 임용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이달 7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로 온라인을 통해서만 접수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5월 16일, 면접시험은 6월 1일부터 2회에 걸쳐 실시한다. 증빙서류 진위 검증을 거쳐 7월 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분야별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