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일 조규일 진주시장이 혁신도시 ‘영천강 둔치 산책로 정비공사’ 완공현장을 찾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영천강을 문화와 휴식이 있는 테마형 친수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여가 장소로 만들었다”며 “올해 안에 징검다리 상류와 물초울 공원 앞 갈전천에 횡단 보행교 등을 추가 설치해 이곳을 혁신도시 전 구간을 잇는 지역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13억원을 투입해 ‘시간여행, 과거와 현재의 빛나는 공존’이라는 주제로 영천강을 가로지르는 징검다리와 산책로를 정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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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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