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일 조규일 진주시장이 충무공동 ‘영천강 둔치 산책로 정비공사’ 완공현장을 찾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이날 조규일 시장은 “영천강을 문화와 휴식이 있는 테마형 친수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여가 장소로 만들었다”며 “올해 안에 징검다리 상류와 물초울 공원 앞 갈전천에 횡단 보행교 등을 추가 설치해 이곳을 혁신도시 전 구간을 잇는 지역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5월부터 13억원을 투입해 ‘시간여행, 과거와 현재의 빛나는 공존’이라는 주제로 영천강을 가로지르는 징검다리와 산책로를 정비했다.강을 따라 791m 길이의 산책로와 데크계단을 조성하고 대나무숲·산책로 전 구간에 가로등과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자연과 함께 쉴 수 있는 힐링공간을 조성했다.이밖에도 영천강에 이성자 미술관과 진주 익룡발자국 전시관을 이어주는 104m 길이의 징검다리와 은하수를 건너는 느낌의 경관조명 설치도 마쳤다. ⓒ천지일보 2021.4.1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일 조규일 진주시장이 혁신도시 ‘영천강 둔치 산책로 정비공사’ 완공현장을 찾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영천강을 문화와 휴식이 있는 테마형 친수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여가 장소로 만들었다”며 “올해 안에 징검다리 상류와 물초울 공원 앞 갈전천에 횡단 보행교 등을 추가 설치해 이곳을 혁신도시 전 구간을 잇는 지역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13억원을 투입해 ‘시간여행, 과거와 현재의 빛나는 공존’이라는 주제로 영천강을 가로지르는 징검다리와 산책로를 정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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