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윤여철 기획본부장(왼쪽)과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김창연 부회장(오른쪽)이 ITS 기반의 스마트 철도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국가철도공단) ⓒ천지일보 2021.4.1
국가철도공단 윤여철 기획본부장(왼쪽)과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김창연 부회장이 1일 ITS 기반의 스마트 철도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국가철도공단) ⓒ천지일보 2021.4.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이 철도 교통분야의 ITS 기술 접목을 통해 효율적 열차운영과 스마트한 철도안전체계를 마련하고자 1일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철도분야 ITS 기술 표준화 및 신기술 연구 ▲ITS 기반의 철도 연계 플랫폼 구축 및 실용화 서비스 개발 ▲국내 철도 ITS 기술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김한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한 스마트 철도기술과 선제적 철도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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