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예술전문잡지 ‘인인화락’ 봄호 표지. (제공: 수원문화재단) ⓒ천지일보 2021.4.1
수원문화예술전문잡지 ‘인인화락’ 봄호 표지. (제공: 수원문화재단) ⓒ천지일보 2021.4.1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문화예술전문잡지 ‘인인화락’ 봄호를 발간했다.

이번 인인화락은 32번째 소식지로 ‘공유’를 주제로 한다. 이번 호에서는 고래등 24시 마을 공유소와 수원의 공유 물건, 공유공간 등을 소개한다. 또 최근 취임한 길영배 대표이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원문화의 현재를 담는다.

이뿐만 아니라 2021년 주요 행사를 계절별로 정리했으며, 문화공간의 비대면 활동과 이주영 작가와의 즐거운 수다, 수원미디어센터와 수원의 관내 독립서점 나들이 등도 보여준다.

인인화락은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 수원전통문화관 등에 비치돼 있으며 행궁동 카페 및 관내 서점에서도 볼 수 있다. 정기구독은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기부 프로젝트 ‘싹(ssac)'의 정기 기부를 통해 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은 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구독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에서 선정된 글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다음 여름호에 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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