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30일 오후 2시 천지 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33회 차에서는 4.7보궐선거 서울시장 후보들의 첫 TV토론회에 대해 평가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으며 황태순 정치평론가가 패널로 참석한다.

민주당 박영선·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29일 ‘MBC 100분 토론회’에 출연해 거세게 충돌했다. 부동산 문제와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등을 놓고 격론을 벌인 가운데 여야는 각자 승리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이번 방송에선 ‘오세훈 후보, 잘 가다가 내곡동에서 길을 잃나?’ ‘윤석열 압도적 지지율 1위를 이끈 지역적 기반은 어디?’ ‘부동산 정책 사령탑 김상조 정책실장, 전셋값 한 방에 날아갔다!’라는 주제로 테이블에 올린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 2020.8.19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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