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DMCK) ⓒ천지일보 2021.3.30
(제공: DMCK) ⓒ천지일보 2021.3.30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을 선도하는 DMCK가 의료기기 시장 확대에 나섰다.

DMCK는 1도 화상이나 건조한 환경 등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부터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보호할 수 있는 바르는 의료기기 ‘더마 에이 MD 크림’을 오는 3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DMCK 더마-A MD크림’은 외부의 유해인자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손상된 피부의 회복을 돕는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로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완료한 2등급 의료기기다.

바르는 의료기기로 병원에서 처방을 받는 경우 실손의료보험(실비보험) 청구가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보습 성분과 천연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보습력을 강화했으며 모든 피부와 모든 연령대에 사용이 가능하다.

DMCK 관계자는 “엄격한 제조 공정과 품질 검수를 거쳐 생산하고 안전성까지 입증 받은 의료 기기 제품으로 피부 장벽 보호에 특화돼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가진 고객을 위해 편의성과 접근성이 높은 제품들을 적극 개발,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더마-A MD크림’은 병·의원과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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