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코리아-㈜빅거니, 방역기·코인사업 인수합병 체결. (제공: ㈜뉴미디어코리아)
㈜뉴미디어코리아-㈜빅거니, 방역기·코인사업 인수합병 체결. (제공: ㈜뉴미디어코리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뉴미디어코리아(대표이사 이창열)와 ㈜빅거니(대표 이병종)가 방역기 사업 및 슈퍼바이러스킬러(SVK) 코인 재단 일체를 양도받는 인수·합병을 체결했다.

㈜뉴미디어코리아(대표이사 이창열)는 29일 마포구 소재 미디어코리아 사무실에서 ㈜빅거니(대표 이병종)로부터 방역기 사업 및 슈퍼바이러스킬러(SVK) 코인 재단 일체를 양도받아 인수·합병하기로 약정하고 체결식을 가졌다.

사람이 접근하면 살균 소독제를 자동분무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빅거니는 얼굴 인식 체온측정기와 함께 관공서와 전국 단체 및 시설에 납품하고 있다. 또 블록체인 기반의 슈퍼바이러스킬러(SVK COIN) 코인을 만들어 가상화폐 거래소 포블게이트(FOBLGATE)에 상장했다.

㈜뉴미디어코리아와 빅거니는 앞으로 바이러스 살균 소독기의 제조 판매와 수출, 살균·소독기 및 기타 방역제품의 유통에 사용되는 슈퍼바이러스킬러(SVK COIN) 코인의 안정된 보급을 계획하고 있다.

이창열 대표는 “미디어코리아는 방역기 설치가 일반화될 때까지 노력할 것”이라며 “이제 관공서·단체나 개인이 비용이 들더라도 코로나로부터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방역기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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