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리얼 종교인 토크쇼 ‘신선(信善)한 월요식탁’ 19회가 29일 오후 3시 시청자들을 만난다.

3월 있어진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이번 토크쇼에서는 영토학자 장계황 박사와 함께 평화기획의 화룡점정으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활동을 살펴보고 ‘평화’에 대한 논의의 마침표를 찍는다.

지난 회차에 이어 이지예 기자는 이 시간 종교 갈등을 배경으로 영토전쟁을 벌인 필리핀 민다나오섬과 그 갈등의 중재자로 나서 평화협정을 일궈낸 HWPL을 소개한다.

3월은 3.1운동과 3.8민주의거, 3.15의거 기념일이 있는 ‘평화의 달’이다. 이에 그동안 신선한식탁은 ‘평화를 새겨봄(春)’이라는 주제로 100여년 전 평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던 종교인이 돼 진정한 평화의 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 3회에 걸쳐서는 유교, 도교의 3.1운동 정신 등을 조명한 바 있다.

한편 ‘신선한 월요식탁’은 이날로 시즌1을 마무리 하고, 한 달여간의 개편 후 시즌2로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신선한 월요식탁’은 유튜브와 네이버TV로 생중계되며, 천지TV가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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