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 베이커리 피자볼. (제공: CJ제일제당)
고메 베이커리 피자볼. (제공: CJ제일제당)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CJ제일제당이 냉동 베이커리 제품인 ‘고메 피자볼’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고메 피자볼은 기존 고메 치즈 볼처럼 튀김 볼에 피자 토핑이 들어 있는 프라잉 스낵(Frying Snack) 제품이다. 페퍼로니와 까만 올리브,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가 들어 있으며 ‘한 입 사이즈 피자’처럼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제분 노하우로 개발한 고메 전용 베이커리 볼 믹스에 빵가루를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고메 피자볼은 최근 외식이나 배달 음식에서 사이드 메뉴들이 다양화되고 확대되는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이다. 외식 전문점 방문이나 배달이 필요 없이 에어프라이어로 8분 조리면 된다. 간편 간식이나 안주 등으로도 즐길 수 있다.

이번 피자볼 출시로 CJ제일제당 고메 냉동 베이커리는 갓 구운 빵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생지 5종, 치즈 볼 등 총 7종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고메 피자볼은 CJ제일제당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 기획전과 마켓 핫딜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에어프라이어의 보편화로 외식과 비교해 맛 품질과 가성비, 편의성이 좋은 냉동 베이커리 제품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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