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출처: 일본축구협회 캡처)
일본 축구. (출처: 일본축구협회 캡처)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한일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냔 우려가 나온다. 벌써 일본 대표님 코치가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대표팀의 사이토 도시 히데 코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본축구협회는 해당 코치와의 접촉한 인원을 조사 중이며, 현재까지 추가 감염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토 도시 히데 코치는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당국의 지시에 따라 격리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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