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망베이커리&카페 4호점의 오픈식에서 (왼쪽부터) 강승호 성남문화에술교육센터 강승호 센터장, 송성규 안드레아 신흥동 성당 신부, 권원자 마망베이커리 참여자, 윤형민 공사 사회공헌 단장, 조성갑 안난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수녀, 정광옥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한국지역난방공사) ⓒ천지일보 2021.3.18
마망베이커리&카페 4호점의 오픈식을 마치고 (왼쪽부터) 강승호 성남문화에술교육센터 강승호 센터장, 송성규 안드레아 신흥동 성당 신부, 권원자 마망베이커리 참여자, 윤형민 공사 사회공헌 단장, 조성갑 안난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수녀, 정광옥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한국지역난방공사) ⓒ천지일보 2021.3.18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성남꿈꾸는예술터(성남시 수정구 소재) 2층에 위치한 ‘마망베이커리&카페 4호점’의 오픈식을 1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망베이커리&카페는 지난 2005년부터 성남시와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공사는 그동안 카페 인테리어 및 필요 물품 등 카페 개관 및 운영을 지원해 왔다.

공사는 2009년 17억을 투자한 독거노인복지주택 아리움(ARIUM) 건립 당시 1층에 조성한 마망베이커리&카페 2호점을 계기로 양질의 지속가능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에는 3호점 오픈을, 올해는 4호점 오픈을 지속 지원해 왔다.

공사는 이번 마망베이커리&카페 4호점 오픈으로 14명의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적 자립은 물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윤형민 공사 사회공헌 단장은 “마망2호점으로부터 시작된 인연이 어느덧 4호점 개관까지 이어져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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