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온라인 모니터 요원 ‘e-fresh’ 24기 모집. (제공: 풀무원)
풀무원, 온라인 모니터 요원 ‘e-fresh’ 24기 모집. (제공: 풀무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풀무원식품이 바른먹거리를 사랑하는 풀무원 온라인 소비자 모니터 ‘e-fresh’ 24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프레쉬는 제품 이용 실태와 제품 개발 방향 등에 대해 소비자 의견을 듣는 풀무원의 중요한 창구로 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제품 개발에 참여한다.

이번 이프레쉬 24기의 활동 기간은 내달 2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6개월이다. 서울 및 수도권 거주 25~49세 성인남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을 비롯한 식품회사나 식품업종에 관련되지 않아야 한다. 풀무원 및 타 식품회사 모니터로 활동 중이거나 과거 풀무원 모니터로 활동한 경우에도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접수 진행된다. 풀무원 이프레쉬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 상단의 이프레쉬 신청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내달 2일 예정이다.

이프레쉬 모니터 요원들에게는 설문조사 참여도에 따라 마일리지가 차등 지급된다. 마일리지는 풀무원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에서 3개월에 한 번씩 적립금으로 전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