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월요식탁
■회차: 17회
■일시: 3월 15일 오후 3시 (매주 월요일)
■출연: 혜원스님, 서형탁 전국재야도교인연합 위원장, 이지예 기자
■연출: 서효심 PD

종교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다양한 종교인들의 생각을 함께 공유하며 우리 사회에 종교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알려주기 위해 기획된 종교난상토크 ‘신선한 월요식탁(신선식탁)’

3월 1일 평화독립운동을 기념으로 특별히 마련된 특집 ‘평화를 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민족종교와 도교 그리고 ‘평화’와 ‘전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서형탁 전국재야도교인연합 위원장은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답인 종교가 본연의 가르침을 잃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셨는데요.

시대마다 평화를 일러주었던 선인들의 가르침을 듣지 않았던 이 시대 사람들의 잘못된 행실을 꼬집어주기도 했습니다. 평화를 원했지만, 전쟁과 분쟁이 있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 과연 원인을 찾아 우리는 어떤 평화의 답을 얻어 낼 수 있을까요?

지금 영상을 통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음향: 김영철
CG/영상/자막: 서효심
지원: 김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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