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이 8일 누보갤러리 카페와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1.3.9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이 8일 누보갤러리 카페와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1.3.9

취약계층·복지사각지대에 나눔 실천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 되길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발로 뛸 것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손준배)이 지난 8일 누보갤러리 카페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누보갤러리 카페는 매달 후원금을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김현자 누보갤러리 카페 대표는 “평소 나눔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돼서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준배 단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송악면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갖고 봉사에 동참해 주셔서 든든하다”며 “송악면에서도 더욱더 열심히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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