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오른쪽)와 열린민주당 김진애 서울시장 후보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 합의 관련 입장을 발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 박영선 캠프) ⓒ천지일보 2021.3.9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오른쪽)와 열린민주당 김진애 서울시장 후보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 합의 관련 입장을 발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 박영선 캠프) ⓒ천지일보 2021.3.9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민·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코로나19 방역사령관 선출”이라며 “이런 중요한 선거에서 민주당과 열린민주당 후보를 합쳐서 수도 서울에 새로운 지도자 선출을 위해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당은 오는 12·15일 두 차례 토론회를 열고, 16일부터 이틀 동안 여론조사를 통해 17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여론조사는 서울시민 6만명 의견과 양당 권리·의결당원 의견을 각각 50%씩 반영하기로 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 합의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제공: 박영선 캠프) ⓒ천지일보 2021.3.9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 합의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제공: 박영선 캠프) ⓒ천지일보 2021.3.9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