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 지역안전순찰제… 치안 불안요인 선제적 발굴·해결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지방경찰청 천안서북경찰서(서장 김의옥)가 오는 15일부터 관내 8개 지구대·파출소에서 ‘지역안전순찰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지역안전순찰’은 지역경찰이 주민들에게 순찰하는 모습을 보이고 다가가서 의견을 청취해 지역 내 불안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활동이다.

천안서북경찰서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주민의 요구 수준이 성장한 만큼 문제 해결적 경찰 활동으로 안전한 천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