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9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30회에서는 한국주택토지공사(LH) 임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에 대해 다룬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이날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정치권에선 이번 LH 임직원의 땅 투기 의혹이 오는 4.7보궐선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한다. 민주당에 악재가 될 것이란 전망이 있는 반면 정부가 일벌백계로 후속조치를 취하면 오히려 지지가 더 쏠릴 수 있다는 분석이 있다.

이날 방송에선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 후 여론조사에서 급등, 왜?’ ‘오세훈과 안철수의 맥주 회동 , 단일화 최대 승부처는?’ ‘국민 염장 지른 변창흠 해명, 그게 더 문제야!’ 등의 주제도 다룬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 2020.8.11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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