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출처: 이상화 인스타그램)
이상화 강남(출처: 이상화 인스타그램)

강남 전속계약… ♥이상화 근황미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샌드박스네트워크(샌드박스)가 가수 겸 방송인 ‘강남’과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전했다.

샌드박스는 “대체 불가한 매력을 지닌 강남과 함께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강남이 음악 활동과 여러 방송 활동을 통해 보여준 유쾌하고 당당한 매력을 더 넓은 영역에서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강남’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선두인 샌드박스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며, “샌드박스와 함께 기존의 음악 및 방송 활동뿐 아니라,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새로운 모습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샌드박스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 방송인 유병재, 뮤지컬 배우 함연지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강남 이상화 부부는 2019년 결혼했다.

이상화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내 생일 축하 기념 가족사진. 강남이 강북이 리아 이뽀뽀 #행복한 우리집 #케익 먹을꼬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남 이상화 부부는 반려견 두 마리를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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