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선 안산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안산교육지원청) ⓒ천지일보 2021.3.8
김광선 안산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안산교육지원청) ⓒ천지일보 2021.3.8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돼 대국민 아이디어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SNS를 활용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해 나가며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안산교육지원청 김광선 교육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스쿨존 내 교통안전 캠페인을 더욱 확산해 나가 관내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광선 교육국장은 다음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성정현 시흥교육지원청 교수학습과 과장, 최성기 송호중학교 교장, 김석제 매탄고등학교 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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