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이화여자대학교 학관 1층 투표소에서 재학생들이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6.10 동맹휴업 총투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반값 등록금 실현을 촉구하는 대학생들의 거리집회가 오는 10일 대규모 촛불집회로 확대될 조짐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8일 숙명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몇 개 대학에서 ‘6.10 동맹휴업 총투표’가 시작됐다.

이화여자대학교 재학생들은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교내 곳곳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6.10 동맹휴업 총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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