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가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9차 회의를 위해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가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9차 회의를 위해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외교부는 7일(미국 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 결과 원칙적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양측은 내부보고 절차를 마무리한 후 대외 발표와 가서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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