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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한보름, 종영소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한보름이 ‘오! 삼광빌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종영을 단 1회만 앞두고 한보름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 삼광빌라!’ 한보름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한보름은 “그동안 서아가 많이 미우셨을 것 같다. 용서해 달라”면서 “현장에서 너무 재미있었다.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 사이가 좋아서 끝날 때 정말 아쉬웠고, 헤어지기 싫은 기분이 들었다”고 아쉬운 마음을 털어놓았다. 특히 “지금도 출연자들과 메신저 단체방에서 활발히 대화를 나누고 있다”라며 “‘오! 삼광빌라’와 장서아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시청 부탁드린다. 앞으로의 활동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한보름은 사랑을 받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서슴지 않는 장서아 역할을 맡았다.

한편 KBS 2TV ‘오! 삼광빌라!’ 최종회는 오늘(7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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