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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1위… 훈훈한 근황 보니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임영웅이 ‘코로나19가 끝나면 실제로 가장 보고 싶은 가수 공연’ 1위를 차지했다.

익사이팅디시는 지난달 28일부터 3월 6일까지 ‘코로나가 끝나면 온라인이 아닌 실제로 가장 보고 싶은 가수의 공연은?’ 투표를 진행했다.

임영웅은 총 투표수 25만 1617표 중 58%인 14만 6402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매력 순위 투표에서도 ‘믿고보는’ 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투표에서 2위는 이찬원, 3위는 ‘팬텀싱어3’ 우승팀인 라포엠, 4위는 EXO, 5위는 ‘팬텀싱어2’ 우승팀 크로스오버 남성4중창 보컬그룹 포레스텔라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국내 대표 코러스 김현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녹음실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과 설운도는 양손을 모으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임영웅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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