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사진출처: 영화 스틸컷)
니콜라스 케이지(사진출처: 영화 스틸컷)

니콜라스케이지 결혼… 신부는 30세 연하 일본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할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가 30살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5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가 지난달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일본 교토 출신 시바타 리코와 결혼했다.

시바타 리코는 올해 31세다.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한국계 여성 앨리스 김과 2004년 결혼했으나, 2016년 파경을 맞았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 2019년 일본계 여성 에리카 코이케와 네 번 째 결혼한 후 4일 만에 혼인 무효 소송을 통해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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