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비가 내리는 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3.1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비가 내리는 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3.1

3월 120명 안팎 유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서울에서 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6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전날인 5일 동시간 대비 2명 많다. 지난주 같은 요일인 지난달 27일보다는 9명 많은 수치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올해 1월 7일부터 사흘을 제외하고는 하루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00명대를 벗어난 경우는 지난달 8일 90명, 16일 258명, 28일 92명이었다. 이달 1일부터 5일까지는 122→119→118→129→128명으로 매일 120명 안팎이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로써 서울의 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 90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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