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비가 내리는 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3.1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비가 내리는 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3.1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4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2만 906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동시간 대비 전날인 5일(104명)보다 10명 많다. 지난주 같은 토요일인 2월 27일(110명)보다는 4명 많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올해 1월 7일부터 사흘을 제외하고는 하루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등락이 커 이 범위를 벗어난 때는 2월 8일 90명, 16일 258명, 28일 92명이었다. 이달 1일부터 5일까지는 122→119→118→129→128명으로 매일 120명 안팎이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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